우리옛돌박물관은 오는 2025년 6월 12일(목)부터 7월 31일(목)까지 기획전시 《꿩의 바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정희우 작가의 작품을 통해 서울의 익숙한 거리와 풍경 속에 숨어 있는 감정과 기억을 되짚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성북동을 비롯하여 종로, 강남 등 우리가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온 서울의 장소들은 정희우 작가의 손끝을 통해 새롭게 그려졌습니다. 익숙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본 적 없었던 도시의 모습을 통해 우리의 일상 속 길과 풍경에서 놓치고 지나쳤던 시간과 감정을 다시 마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ㅁ 전시명: 《꿩의 바다》
ㅁ 참여작가: 정희우
ㅁ 전시기간: 2025년 6월 12일(목) - 7월 31일(목)
ㅁ 전시장소: 우리옛돌박물관(서울시 성북구 대사관로 13길 66)
ㅁ 관람시간: 평일 10am-5pm, 주말 및 공휴일 10am-6pm, 매주 월요일 휴관
ㅁ 관람료: 성인 5천원, 청소년 3천원, 어린이 2천원
*단체 20명 이상, 65세 이상, 장애인 1천원 할인